life is driving..... 오늘은 8월의 마지막 날이다.길구 긴 겨울이 이제 성큼 또 나의 삶에 어둠으로 찾아올때이기두 하구....운전을 하면서 이제 조금씩 삶을 터득해간다고 할까? 나이 이제60을 문턱에두구.... 언제 어떻게 어떤 일이 찾아올지 모르고 앞만 보고 달리는 내 일..."나는 트럭커!" 조용히 길을가다가.. Diary 2014.09.01
사진 엣세이 긴 겨울 트립중에서 어쩌다 지나가며서 보게 되는 시골 작은 집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와 장작 타는 냄새는 내게 너무나 따스하고 다정했던 내 어릴적 외갓집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 꿈속의 고향이 되어 버린 내 어릴적 고향의 향취는 이렇게 멀리서보는 내 나라가 아닌 캐나..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3.02.03
우리들의 트럭이 백만 마일이 넘었습니다! 4년전, 남편이 혼자 하기에 너무나 벅찬 일이라 감히 여자의 몸으로 트럭 드라이브의 길로 나서면서 같이 이 길을 들어선 우리들의 트럭이 이번 트립중 1.000.000mile이 넘었다.꼬박 4년 동안 년 평균250,000mile을 달린 결과이다. 사람으로 말하자면 이제 80~90세의 어르신네들의 년령인것..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