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없는 삶 하일랜드를 떠나면서 ~ 늘 우리에게 도움이 되어 주었던 마이클과 작별사진! 새회사~ 새트럭~ 비록 O/O는 아니지만 ...... 남쪽으로 가면 눈을 피할수 있을줄 알았는디...ㅠㅠ 두려울땐 성모님과 함께 기도 드리면서 가면 ..눈길도 솜사탕 처럼 부드럽게~` 신이 인간에게 주신 축복의 도시! 캘.. Diary 2017.11.26
굿바이 ~신화! 그리고 또 다른 삶의 동반자 무제! "신의 정원!"BC 주에 있는 신의정원에 들렀다.신화를 떠나 보내고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한참을 방황 하고 과감히 매번 병원 신세를 지는 "신화"를 떠나 보내고 홀가분허게 산행을 하고 난 짝꿍의 모습이 가벼워 뵈서 좋네~~ 신화를 보내고 본사에서 뱅기를 타고 토론토로 와서 .. Diary 2017.09.05
그해 겨울은 너무 길었네~~ 끝도 없이 펼쳐지는 스노우스텀의 끝은 언제가 될련지...한트립에 6500마일을 북미주의 서쪽끝에서 동쪽 끝까지 달리다 보면 한텀에 사계를 만나게 된다. 예년의 3월은 적어도 폭설로 하이웨이가 차단이 되어 장시간을 길위에선 보내지 않았는데....계절의 변화가 가장 먼저 우리 들에게 ..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7.03.21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천주교 월력으로 오늘은 한 해가 가고 새 해가 오는 연중시기의 마지막이고 내일 부터 새 해가 시작 되는 대림 1주가 시작 되는 주일이다. 2016년 총 트립 횟수가 24번 이다. 한 트립 날짜가 보통 8일을 잡고 한트립당 6500마일을 뛴걸 계산 하니 토탈 올 한 해 우리 부부가 뛴 마일이 156.000/mile..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6.11.27
이제 겨울이 지나갔음 ~ 춘삼월 봄이 온지도 버얼써 한달이 지나 4월이 되었건만 우리들의 여정은 길고도 기인 겨울의 터널 속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제발 얼릉 겨울이 지나갔음 좋겠건만 ~ 캐나다의 북쪽끝은 아직도 영하 30도를 오르락 내리락~ 눈으로 덮힌 겨울 설경은 보는 이들의 마음은 하이얗게 할지..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6.03.30
2015년 마지막 트립 리포트 아무것도 한게 없는것 같았는데 또 다시 한 해의 마지막 트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다. 돌아 보니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길위에서 보낸것 같다. 신이 내게 주신 너무나 많은 혜택과 사랑 중에 가장 으뜸으로 뽑으라 하면 나에게 운전을 할수 있는 탈렌트를 주신 것이라 할수 있겠지? 가..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5.12.20
또다시 일터로~ 2월 18일 밤 11시 그의 백내장 수술후 다시 일터루 복귀! 근데 출발지인 B.C주부터 폭설이 내려 HWY5과 1번이 클로즈가 되어 호프입구에서 무작정 도로가 오픈되기를 기달렸다. 캐나다BC주와 AB주인 젖줄인 록키 마운틴을 연결하는 HWY5번이 완전 폭설과 사고로 길이 막혀 우회도로인 HWY1번을 ..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4.02.27
11월 첫번째 트립 리포트.. 이제 시작이다! 작년 겨울의 악몽 때문이었던지 이제 겨울이 두렵다.나이를 먹어가는것인지... 그래두 11월 첮 출발을 미국으로 가서 그런지 의외로 미 동부의 계절은 아즉 가을의 센치함과 황홀함을 맛보개 해주었다. 특별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펜실바니아의 "탑톤"의 전원적인 평화.. Trip Logs/Getting class 1 2013.11.12
사진으로 보는 5월 트립 "5월" 이젠 눈의 악몽에서 벗어나겠지 하는 안도의 한숨과 5월 첫 트립을 떠났다. 목적지는 몬트리올 퀘백! 그러나 처음 pass하는 BC주의 관문부터 길은 그닥 만만치가 않았다.호프를 지나 메릿를 지나 골든 까지는 그래도 수월하게 지났지만 저녁 무렵 캘거리를 지날때부터 하늘의 조짐은 .. 카테고리 없음 2013.05.15
4심술맞았던 4월의 잔상들.. 심술맞았고 힘들었던 겨울 보다 더 혹독한 4월의 3번째 트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다. 배달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밴쿠버 국제공항의 향기는 완연한 봄의 정취를 느낄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맞았던 4월의 트립은 "눈과의전쟁" 그 자체였다. 온타리오와 샤스콰촨주의 폭설과 강..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