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 잠을 잤습니다...
지난간 2월 부터 6월 까지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팔과 허릴 다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긴 잠을 자느라 그동안 소식 전하지 못함을 진심 사과 드려요.
이제 재활치료도 끝나고 담당의사가 일을 해도 된다고 하니 7월의 여름엔 다시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 올려 드리겠습니다...아직 오른쪽 어깨가 운전을 오래 하면 시큰 거리지만 옆에서 짝꿍이 많이 도와 준다고 하니까....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한분 한분 찾아 뵙지 못하고 일케 글로 올려 죄송해요..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변명 드리고 여름이 오는 하이웨이 위에서 땀흘리는 모습 마니마니 올려서 그동안 소식 전하지 못함을 더 해서 기분좋은 소식 올리겠습니다...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2018년 7월1일
소피아 드림.
이 운전을 마지막으로 난 5개월 동안 핸들을 잡아 보지 못했으니... 다시 트럭으로 돌아 갔을때 기계가 낯설지나 않을렬지...
자다가 아니 밤중에 물벼락을... 뒤에서 오는 트럭에 자다가 이물건들과 난 완전 바닥에 내던져 졌으니.....
오른쪽 어깨로 난 거의 3개월을 이러고 살아야 했으니....
하루에 3시간씩 물리치료와 함께 재활치료를 받고 집에 오면 거의 파김치....ㅠ
팔 보조대를 풀고 집에 오는날.....
사고 이후에 회사에서 다시 새트럭을 배정해주어서 이제 다시 일을 함ㅁ 이 새 친구와 친해져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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