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겨울은 너무 길었네~~ 끝도 없이 펼쳐지는 스노우스텀의 끝은 언제가 될련지...한트립에 6500마일을 북미주의 서쪽끝에서 동쪽 끝까지 달리다 보면 한텀에 사계를 만나게 된다. 예년의 3월은 적어도 폭설로 하이웨이가 차단이 되어 장시간을 길위에선 보내지 않았는데....계절의 변화가 가장 먼저 우리 들에게 ..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7.03.21
이제 다아~ 끝났엉! 진짜 고생 많이 했네! 3년 8개월 동안 매달 $3.300 을 다달이 불입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눈이 오나,비가 오나,바람이 불어도 굳굳이 북미주의 대륙을 하루가 멀다하고 짝꿍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웃기도,울기도 하면서 그 길고도 지겨운 시간을 보낸끝에 이제 이달로 그 굴레 에서 벗어 나게 되었다.그런데 이 .. ETC/세상 이야기 2016.03.30
아픔 ,그리고 더 성숙해지다~ 5월 2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업사라에서 악몽 같은 무스 사고 이후 집으로 돌아온 그 이후 6월 29일 한달 만에 우리 신화를 수리하고 첫 만남을 바디샵에서 하던날~ 와우~ 이건 완전 브랜뉴~ 그래,비록 한달 동안 일은 하지 못했지만 그만큼 쉬어 가니 그래도 감솨~그리고 새로와진 신화와 .. Diary 2015.07.06
까치가 모시고 온 새해 첮 번째 손님과 트립가기. 2013년 새해 둘쨋날 한국에서 반가운 손님이 오셨다. 작년 우연히 블로그 친구를 통해서 잠깐 뵙게 된 PD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한국에 있는 동포들에게 전해 주시고 싶다고 취재를 부탁하러 오셨다. 솔직히 내가 일하는 모습을 한국에 있는 부모님 아니 이젠 돌아가신 어머님과 시아버님을..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3.01.14
더두 말구, 덜두 말구 한 가위 같이만..... 버얼~써 올 한 해도 절반의 시간들이 흘러 간다. 이제 록키와 마니토바의 들판들도 가을 옷을 입기 시작 했다. 걱정이 된다.다가올 겨울이....작년 겨울 매번의 트립 때마다 눈 과 싸움을 해가면서 운전을 하다 보니 거의 집에 올때마다 초주검이 되어 1~2kg의 체중이 빠져 겨울이 끝날무렵엔 10kg의 몸무.. Diary 2011.09.12
내 꿈을 향해.... 이제 새 해도 1주가 넘어간다. 항상 우리들의 꿈을 새해의 첫날 모든 사람들은 꿈을 꾸구 설게를 한다. 나 역시 새해 첫날 똑같은 꿈을 그려 본다. 알수 없는 한 해의 모든 꿈과 희망을 달랑 일기장의 하이~얀 백지위에.... 올 한 핸 얼마나 많은 나의 꿈들이 이루어질까? 그 꿈이 실현되기 위해 알수없는 .. Diary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