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과 긴긴 치료로 지치고 힘든 방콕을 마치고 이제 다시짝궁과 6월에 트럭으로 돌아갑니다. 자고나니 깜짝 스타가 되어 잠시 구름 위에 멍한 기분으로 ~~~~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 길위의 전사로 돌아 갑니다. 2~3일 가량 남은 5월의 홈타임을 나름 만끽할려고 해도 트립 준비로 몸과 마음이 바쁘네... 마치 초등학교 때 소풍가기 전날밤 같은 마음으로 6월을 준비하네.... 그동안 진짜 ~~마이 땡땡 놀아 화~악 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해서 북미주를 다시 씩씩하게 달려 에전의 소피아로 돌아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