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 대 시애틀 매리너스 7월 첫번째 금요일, 캐나다 데이의 연휴로 아들 녀석에게 끌려 미국 시애틀 야구장 "세이프코 필드"로 ~ 가난한 아들녀석 덕에 노구를 끌구 맨 꼭대기 층에 자리 잡아 경기를 관람 헐수 밖에 없었지만 고뤠도 친구부부 까지도 자비로 초대 해준 녀석에게 조금은 고맙고 미안 했다~ 우리 부.. Family 2016.07.06
휴식~ , 35주년 나의 결혼기념일,그리구 나의 변신~^ ^ 차암~ 마이 살았넹! 어느덧 반백이 다 되어버린 우리들의 머리와 함께 웃고,울고, 슬퍼 했던 내 반쪽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35년이 되었네~ 그것두 모르고 5월20일을 맞고 하루의 마침에 아들 녀석에게 받은 추카 카드와 금 일봉~ 기쁘고 슬펐던 순간`내년 결혼기념일엔 리마인드 웨딩을 맹.. Family 2016.06.01
겨울 휴가(2) 매번 미국 국경인 첫번째 통과지인 워싱턴주 시애틀을 지나가면서도 진즉 구석구석을 돌아 보지 못했는데 이번 휴가때 아들의 서비스로 편안허게 시애틀 시내 관광지인 Safeco Field, Space Needle, Snoqualmie Fall 그리고 돌아오면서 유명한 Red Mill hamburgers 에서 저녁 만찬~ 돌아오는 캐나다 국경에.. Family 2015.12.31
2015년 겨울휴가(1) 트럭을 시작하고 7년 만에 가져본 겨울 휴가` 덕분에 김장 이라고는 말하기 조금 작지만 울 세식구 먹을 김치도 담궈어 딤채 가득히 담을수 있었고 한국에서 오랜만에 찾아온 남편의 지인들과도 함께 할수 있었다. 그리고 해마다 빠지지 않고 보내주는 하일랜드의 부사장 테리와 세이퍼.. Family 2015.12.31
광명을 위하여~ 17년 동안 이곳 캐나다에 오자마자 당뇨로 인해 온 합병증으로 시력이 떨어져 늘 앞이 침침 하다 하면서 고통을 호소 하는 남편의 짜증을 그저 옹알이로만 생각하고 무시했는데 최근들어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해 힘들어 하길래 패밀리 닥터에게 가서 진찰을 받고 결정을 받은게 "백내장"이.. Family 2014.02.27
epilogue of trip. 이제 긴 휴가를 마치구 집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다. 마음 먹구 온 여행이었지만 그의 심통으로 별루 즐겁구 유쾌한 여행은 아니었지만 백두산 천지를 닮았다는 그 이유 하나로 우리 가족의 선택을 후회는 하지 않겠다. 그리고 대자연의 위대함과 신의 창조물에 새삼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겠다. 이.. Family 2010.08.12
Chipmunk 소통이란 상대방이 원하는것을 주는것! 아주 작은 다람쥐 한 마리 로 우리 가족의 마음은 정말 행복했었다. 내가 누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게 이렇게 행복할수 있다는것을 왜 난 우리 가족을 위해선 하지 못했을까? 작은 일 하나로 내가 누구를 행복하게 만들수 있다는것을...... 클레이크 호수에 .. Family 2010.08.12
크레이트 레이크(3) 이번 오레곤에서의 가장 큰 추억거리는 단연 클레이터 레이크이며 그 안의 부수적인 추억은 이 줄무늬 다람쥐이다 일반 다람쥐 보다는 조금 큰 것 같았는데 어쟀든 사람에겐 참 프랜드리 한 것 같았다. Family 2010.08.11
크레이터 레이크(2)의 기억들 자연이 주는 푸근함 !그리고 그 자연 속에 있는 생물들과의 일치감,,, 이번 여행중에서 동물이라면 암 것도 좋아 하지 않는 내가 Chip Munk라고 하는 한국 이름인 줄 무늬 다람쥐를 사랑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워낙 사람들이 먹을것을 많이 주어서 그런지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고 사람 곁에서 먹을것.. Family 2010.08.11
crater Lake(가족 여행) 시애틀을 지나 드디어 오렌곤에 도착했다. 목적지인 Crater Lake를 향해 달려 가며서 많은걸 알게 되었다. 막연하게 내가 그렇게 애 타게 가고 싶었던 백두산 천지를 대신 해서 그리워 했던 크레이터 레이크가 공불 하면 할수록 신비 그 자체 였다. 워낙 유명한 장소 이라 알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부족하.. Family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