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이 죽고 산다는것이 아무리 하늘의 뜻이라 해도 은주의 시 어머님이 그렇게 돌아 가셨다는것이 너무나 허망하다. 정말 단아하고 고운신 분이셨는데 ...... 지금 내게 주신 이 아픔들이 더 그 분의 가심을 안타갑게 한다. 처음 그분의 시작이 담석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더 암것도 아닌것에 민감하게 .. Diary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