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혜경이와 와이트락 비취를 거닐면서 차암 많은 애길 했다아.30년 만에 만난 우린 증말 갈래머리 여고생들처럼 조잘 대었다아. 길을 거닐면서두 밥을 먹으면서도 그라구 꿈속에서도 ... 아직두 나안 어제 혜경과 은경을 만난 그 필링 에서 헤어나지 못하네.... 가들이 일케 또 보구푼데 얼케 30년을 보지 .. Diary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