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사람도 환갑이 되어 버렸네~ 어느 눈 내리는 겨울! 힘들어 하는 남편이 안따까워 겁없이 시작한 트럭커로써의 삶이 벌서 올해 8년차가 되어 간다. 그러다 보니 나와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1번째 삶의 터전 이였던 "희망"인 1.700.000마일을 (km가 아닌) 뛰고 장렬하게 삶을 마감 했고, 두번째 삶인 볼보 "신화"는 현재 ..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6.04.20
지옥의 20시간 겨울 캐나다 런을 한다는것은 거의 눈과 블랙아이스와,그리고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눈사태와 여러가지 교통사고로 인한 하이웨이 차단으로 인한 딜레이를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이번 트립두 걱정했던것과 똑같이 서부캐나다의 피할수없는 진입로 록키산맥인 B.C주의 REVELSTOKE에서 40cm..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4.01.06
dilemma 이 잔잔한 호숫가의 평화처럼 내 마음두 평화롭고 싶다. 지난주 목요일 집으로 귀향! 오늘 7월17일 수요일 저녁까지 일을 받지 못하고 막막하고 안따까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숨죽이면서 보내고 있다. 처음 집으로 돌아올때까지만 해두 당연히 지난 3년동안 그랬듯이 34시간 뒤엔 당연히 로.. 카테고리 없음 2013.07.18
3월의 첫번째 트립 with하얀 악마와 함께 !! 겨울의 막바지인 3월 첫 트립! 그래도 명색이 3월이라 겨울의 한파를 피해갈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으로 록키산맥으로 들어 갔다. 그러나 기대가 큼 실망두 커다고... 알버타 캐논을 들어가자마자 전광판에 불이 들어 왔다. 체인을 채우라고... 자다만 난 또 부시시한 눈으로 남편을 도와줄..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