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인 어둠의 터널을 지나서... 긴긴 겨울이 마치 어두운 터널 같았던 지난 몇달의 시간이 내 뇌리를 스치고 간다! 악몽 같았던 시간들...눈, 비, 강풍, 영하의추위들,사고의연속들, ...... 그리고 남편과의 갈등들, 좌절감,고뇌,기쁨, 후회, 이런 모든 감정과 아픔의 연속이 겨울 내내 나를 괴롭혔었고 아직도 내 맘 속엔 겨울의 아픔들.. Diary 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