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조배 하일랜드에 입사해서 3년만에 맞는 부활절 연휴가 된다. 그동안 먹고 산다고 성탄미사도, 부활절 미사도, 성당의 작고 큰 행사에 하나도 참여 하지 못하고 그저 죄스런 마음으로 화살기도와 때론 대신 주님께 공소예절로 대신 봉헌 해야 만 했는데... 이번 부활절은 정말 뜻밖으로 모든 예.. Diary 201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