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arding to myself... 많은 시간들이 흘렀다~1997년에서 지금까지.... 맨처음 한국에서 달랑 이민 가방 하나 들고 겨우 초등학교 졸업장을 쥔 아들녀석 손을 잡구 둘이써 밴쿠버공항에 내려서 막막하지만 한편 낯선곳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남편 없이 홀로서기를 한다는 걱정과 가슴 설레임을 뒤로 하고 무작.. Diary 2014.04.20
가을 속으로 저물어 가는 시간 속에 또 한 해를 빠~알갛고 누런 때론 노란 색으로 채색 해 간다. 어쩔수 없이 또 저물어 가는 시간 속으로 내 삶 역시 가을 낙엽 처럼 누렇게 채색 되어 가는것 같다. 이번 트립도 또 미국 으로 가지 못하고 차 머리를 토론토로 향해야 했다. 이제는 눈을 감고서도 어디가 어디인지 느..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