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차이. 노오란 개나리가 피어 한 해의 시작인 봄인가 했는데 이번 달 초부터 록키의 정상엔 폭설이 드문드문 내려 겨울의 시작을 알리더니만 이번 트립엔 진짜 겨울이 온것 같았다.작년 이맘땐 그래도 가을 산의 알룩달룩한 정취가 우리들 트럭커들에게 계절의 낭만을 느끼게 해 주었는데 올 핸.. Diary 201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