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으로 저물어 가는 시간 속에 또 한 해를 빠~알갛고 누런 때론 노란 색으로 채색 해 간다. 어쩔수 없이 또 저물어 가는 시간 속으로 내 삶 역시 가을 낙엽 처럼 누렇게 채색 되어 가는것 같다. 이번 트립도 또 미국 으로 가지 못하고 차 머리를 토론토로 향해야 했다. 이제는 눈을 감고서도 어디가 어디인지 느..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