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차암 소중한 남자들! 병우,그리고 원신! 요즘 한참 다이어트 중인 병우가 모처럼 집에서 휴식중인걸 남편이 억지로 앉혀 놓고 사진을 찍으련다.그래도 다 큰 아들이라도 자길 닮았다고 하니 좋텐다. 남편과 같이 사진을 찍는것도 최근 10여년 만에 처음이다.그래서 그런지 집에서 찍는것도 무지 어색하다. 아이라곤 달랑 하나 라고 응석 받이.. Family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