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잠에서 이제 깨어 나서 보고 싶었던 블로그 친구님들께 인사 드려요. 기인 잠을 잤습니다... 지난간 2월 부터 6월 까지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팔과 허릴 다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긴 잠을 자느라 그동안 소식 전하지 못함을 진심 사과 드려요. 이제 재활치료도 끝나고 담당의사가 일을 해도 된다고 하니 7월의 여름엔 다시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 올려 드.. Diary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