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미사,그리고 가을 나들이. 지난번 트립 후유증으로 며칠동안 집안에서 꼼짝 하지 않고 내리 잠만 자는 내게 아침 일찍 일어난 그 이가 Mission Abby수도원으로 가서 주일 미사를 드리잔다. 그 말에 벌떡 일어나 그의 마음이 변하기 전에 얼른 고양이 세수를 하고 아랫층으로 가서 자는 아이를 무력으로 두들겨 .. Diary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