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和 (트럭커 이야기)

매번 미국 국경인 첫번째 통과지인 워싱턴주 시애틀을 지나가면서도 진즉 구석구석을 돌아 보지 못했는데 이번 휴가때 아들의 서비스로 편안허게 시애틀 시내 관광지인 Safeco Field, Space Needle, Snoqualmie Fall 그리고 돌아오면서 유명한 Red Mill hamburgers 에서 저녁 만찬~ 돌아오는 캐나다 국경에..

2015년 7월 ~ 고민의 끝에 계속 하일랜드에서 뿌리를 내리기로 하고 미국 NEW JERSEY로 노선을 받고 일을 하기 시작! 캐나다 만큼 조용하고 시골스럽지 않지만 2년 만에 발을 딛는 미국의 하이웨이는 캐나다 런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서 나를 다소 해방시켜 주었지만~~ 미국 일리노이..

올핸 시작 부터 정말 많이 홈타임을 가졌다.그래두 이번 홈타임은 아들녀석의 재롱에 더 많은 행복감과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자식이란 나이가 많든 적든 어느 부모에게나 물가에 내놓은것 같은 불안한 마음으로 성장을 지켜보아야 하건만 우리집은 반대로 우리 부부가 아이에게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