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0년기념일을 맞으면서... 정신없이 일을 하는데도 자꾸만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기분이다. 15번째의 트립은 처음 부터 우리를 넘 힘들게 했다. 지난번 슈퍼바이저에게 주말 디스페쳐 마리 아줌마를 조금 아주 쪼금 불평을 했는데 그가 바로 마리에게 야단을 쳤다고 한다. 우리들과 똑같은 아시안 이고 또 안전 담당이라 그런지.. Diary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