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는 보면 볼수록 더 많이 궁금해지고 원시 속의 근 현대가 사는 주인것 같다.캐나다의 많은 주를 횡단을 했지만 내가 사는 BC주를 제외하곤 가장 호기심이 가고 한번쯤 살아 보고 싶은 곳이다.
그 중 하나인 북부 온타리오 주의 가장 아름답고 최고의 휴양지인 "Temagaml"!!!!!!
요즘 그 도시를 11번 HWY를 통해 매 주 한번씩을 지나간다.
언제나 이지만 이번 트립중 만난 저녁 석양은 나에게 차~암 깊은 인상을 주었다.
언제나 시간에 쫒기어 배달 하기에 바쁜 우리들이게에 어디 한 곳에 트럭을 세울수 가 없어 아름다운 곳을 아릅 답게 지날갈수 없다.
모든 곳이 그저 지나가는 모습이다.그렇치 않곤 우리들의 customer에게 on time에 맞추어 배달을 할 수가 없다.
볼 것을 다 보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는 밴쿠버에서 토론토 까지5500 마일의 거리를 5.5일 만에 갈수 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 좋은 것은 그저 풍경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 마다 카메라 랜즈를 트럭 윈도에 부착 시켜 무조건 셔터를
눌러 된다.이 저녁 노을도 어쩌다가 테마가미의 아름 다운 배경과 일치가 되어 내 카메라에 입력 되었다.
언젠가 내가 그와 함께 retire를 했을때 이 곳 테마가미는 꼭 한번 들러 볼려고 한다.아름다운 모든것들이 내 기억 속에서 존재 하고 있다면 그때에도....
이 사진은 우연히 샤스카촨주를 지날 때 손 폰 으로 찍은 일출이다.
이제 곧 할로윈이 다가 와서 그런지 테마가미 시내엔 온통 할로윈 장식으로 축제 무드 였다.
캐나다 전체가 도로 공사로 먼지 투성인데 이 곳은 도로 공사인데도 깨끗한 상태?
노스 베이 에서 내려 오는 국경 부분.공사로 차량이 혼잡했다.
휴양지와 호수의 도시라서 그런지 수상 헬기가 보였다.
노스베이 초입에 있는 벤쿠버의 영웅 테리 팍스의 안내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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