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내 꿈을 향해....

The female warrior 2011. 1. 10. 22:13

 

이제 새 해도 1주가 넘어간다.

항상 우리들의 꿈을 새해의 첫날 모든 사람들은 꿈을 꾸구 설게를 한다.

나 역시 새해 첫날 똑같은 꿈을 그려 본다.

알수 없는 한 해의 모든 꿈과 희망을 달랑 일기장의 하이~얀 백지위에....

 

올 한 핸 얼마나 많은 나의 꿈들이 이루어질까?

그 꿈이 실현되기 위해 알수없는 미지의 세게로 난 한 발, 한 걸음 , 다가간다.

요며칠 남편 덕택에 집에서 쉬면서 한드 한 편을 보았다.

"시크릿가든"어른들을 위한 동화?

돌아가신 아빠의 도움으로 마술에 걸린 딸과 상대 배우가 만들어 가는 가슴설레이고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드라마였다.

나의 생활도 마치 그 드라마처럼 누군가의 마술에 의해 마법처럼 신비롭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아~ 소시때 꿈꾸던 일...

이제 앞으로 4시간 뒤이면 난 또 내 본연의 자세로 돌아 가야 한다.

이대로 일을 하지않고 기냥 아줌마의 삶을 살면 어떨까?

그럼 언젠간 또 난 그 길들여진 삶에 회의를 느끼겠지?

새해 꿈처럼 아주 소박하고 평범한 소원을 위해 노력하자.

꾀부리지말고, 내게 주어진 이 삶에 감사하면서 알수 없는 내 미지의 삶에

두려워하거나 암담해 하지말고 오직 모든걸 주님께 의탁하고

오늘도 내 삶에 말없이 순종하면서 착실히 살아가자.

언제나 그랬듯이 "시작이 반이고","시작이 있음 끝이 있으니"노력하고 수긍하구 묵묵히

핸들을 잡고 가면 내 트럭의 손잡이는 그 분께서 함께 잡아주시니 두려워 하지말자.

이 새해 첫 트립을 감사히, 아주 가볍고 ,편안하게 시작하자!

주님, 다녀오겠습니다.함께  제 오른쪽 자리에 해 주실것을 믿구 행복하게 출발합니다.

대망의2011년, 첫 트립을 주님께 봉헌드리고 가벼야이~~떠납니다.

난 용감한, 대한의 자랑스러운 아줌마 트럭커니까,올 해도 슬슬 시작해볼까?

저 넓고 황량한 캐나다의 동,서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