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11월 첮번째 트립을 나올려는데 남편 친구이자 나의 선배인 운전경력 15년이 넘는 L씨가 캘리포니아 에서
마주오는 승용차를 피하지 못해 충돌을
해서 상대편 운전수는 그자리에서 운명을
달리하고. 선배님의 트럭은 마치 깡통 처
럼 찌그러져 폐차를 시켜야 한다고 안전운전을 하라고 전화가 왔다.이 운전이라는게 마치 한치 앞을 알수
없는 우리네 삶과두 같다.
비록 내가 아무리 안전운전을 하는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해두 2way traffic인 외길 같은 온타리오 주나 BC 주의 골던에서
와서 드리 박는데 어떻게 피하냐 말이다.
참고로 그 선배님은 연료비 때문에 항상
시속 90km/h를 유지 하는 분인데 .....
이제 동이 트면 다시 남편과 교대를 해주어야 한다.비오고 바람부는 몬타나 산정상에서.....착찹하다....이 일을 계속할 자신이 없다.올겨울 눈은 또 얼마나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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