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32nd째 트립 !
11월 15일 금요일 저녁 밤 8시 45!분!
무거운 발걸음으로 또 목적지인 미국 뉴햄프셔로 출발 ..근데 가는 첫번째 관문인 미국 보더인 워싱턴주의 브래인 에서 장장 2시간을 기달리고 초조한 마음에 셧터를 눌렀다...
그리고 들어선 32째 첫번째 고개인 미국 I-90은 하이얗게 눈으로 덮힌 설국으로 우릴 맞아주었다.글케 시작된32째트립은 고행의 연속.. 시속110km/hd으로 불어되는 바람은 나를 불안과 초조로 트립내내 긴장하게 만들었다...
미국 워싱턴주의 브레인보더...
워싱턴주I-90산등성이로 보이는 호수가 너무 평화로왔다.. 내 마음과달리...
눈으로 덮힌 모든세상들~~
안개마저 나를 괴롭혔다......
미국 트럭커들이 젤로 무서워하는 캐나다 골던! 과속으로 달려 오던 세마이 트럭이 트랙션 콘트롤을 하지못해서 그만 낭떨어지로....
트렐일러는 건졌으나 트럭은 뵈이지 않았다...
트럭을 견인하기 위해 토오 트럭이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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