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잔인한 5월!그리고 7년만의 외출.

The female warrior 2010. 5. 26. 20:53

증~말  올 5월은 넘~ 힘들구 지친 한 달이었다.

일케 맨날 맨날 힘든 날이라면 이 일을 그만 두고 싶은 한 달이엇다.

트럭을 고치고 돌아 서면 또 따른 파-트가 문제가 되어 딜러 샵에 들어 갔다면 몇천 $가 깨어 지고

또 고쳐서  심기일전 해서 일을 나가면 길 바닥에서 사건이 터졌다.

이젠 더 고칠래야 고칠데가 없을만큼 여기저기 트럭을 고쳤는데 그래도 모르겠다!

이젠 우리 들의 삶의 터전인 이 트럭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게 주님께 기도 드릴뿐 내가

할수 있는 따른 방법이 없네....

 

힘들어 하는 내께 한국을 갔다오라고 남편이 휴가를 주었다.

그래서 5월의 마즈막 트립을 남편 혼자 떠났다.

오늘 앞으로 몇 시간 뒤면 나~안 한국 가는 비행기 안에 있겠지?

근데 맘 이 편치가 않네.

거의 2003년 초에 한국을 갔다와서 7년 만에 가는 여행이라 그런지 정말

맘이 들 뜨지가 않네..기냥 착찹하다.

이런 맘으로 가야 하는지....비행기 삮두  만만치도 않구..

워낙 마~이 변해버린 내 조극을 본다는게 두렵다.아니 정확하게

몸두 맘두  올~드한 내가 거기에 얼케 적응할지 그게 걱정이 된다.

그래도 엄마랑 형제들과 사랑스런 조카들을 본다는  기쁨으로 맘 설레이면 길을 떠나본다...

기달려라! 내 조국,코리아!

 5월 트럭을 고치고 첫 델리버리를 한뒤 우연히  켄사스의 시골 트럭 스탑앞에 트럭커의 집인지 트럭을 판 다는 for-sale의 광고와 마치  영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이 살것 같은 집이 나의 눈길을 끌어 한 컷 "찰칵!.

 "For_Sale!진짜로 내가 좋아 하는 스타일의 클라식 트럭!

 우리들의 트럭 희망이가 고장이 나 딜러 샵에 있을동안 회사 트럭으로 캘리포니아를 갔는데 물건의 무게가 넘~ 오버를 해서 scale

인스펙션에 걸려 무게를  바르게 할때까지 가지 못한다고 해서 기달리는데 남편의 친구가 지나가다가 보고 같이 기달려 주었다.차는 회사 트럭과 남편 친구의 트럭.

 남편과 그의 친구가 견인 차를 기달리면서  한 수다.....

 원래 일케 트럭 끝까지 물건을 싣지 못하는데....

그러니 벌을 받지....

 

워낙 물건이 무거워 토잉 트럭으로 물건을 끌어 내고 있다.

근데 토잉 기사가 이뿐장한 아가씨였다. 진짜로!....... 

 미저리 켄사스 시티에서 울 트럭이 또 고장이 나 정비고장에 집어 넣고 잠시 우아하게 모텔에서 의 여유?

배가 고파 패스트 푸드로 허기를...

 아메리카 인 정문에서 걸어 오는 남편을  기달리면서..

 트럭은 병원에 있는데 뭐가 좋은지....

 하룻밤 모텔에서 잠을 자고 나왔는데 2시간 남짓 하는 수리 시간이 24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그가 마~이 불안해 하고 있다.

 켄사스 시티의 딜러 샵에서...

 남편과 말다툼으로 화가 나 있는데 그가 화해를 할려고 애교를 떨면서...

 주인을 기달리는 충견...

 캘리포니아 Us101 하이웨이가의 주택가들.

 산타 마리아 비취.5월인데도 일광을 즐기고 있는 연인들?

 해변가엔 RV들이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제 슬슬 그들의 행렬이 하이웨이를 누비겠지?

우리 들에겐 그들이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다.거의RV운전시들이 할아버지들이기 땜에 넘 운전을 천천히 해서 트럭의 앞을 막고 있다.우리 들에겐 곧 시간이 돈인데...

 

 새벽에 토끼가...아니 새벽에 갈매기 들이 물을 먹고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내가 갈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