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봐도 당당 하고 위품있는 록키의 산들!
그 중에서도 맨날 봐도 또 새로운 캐슬 마운틴!
이제 나 자신 부터도 당당 하고 누가 봐도 주눅 듬이 없는 그리고 볼때마다 그 느낌이 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이에 주눅 됨이 없이 내가 선택한 삶 자체를 사랑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얼마 전 읽었던 책에서 기억 해 두었던 문귀가 말하기를
"인생에 있어서 세 가지가 중요하다.첮 번째는 네가 잘 하는 일을 해야하고
두 번째는 네가 원하는 일이어야 하고 마지막 세 법째가 가장 중요하다.
네가 원하고 잘 할수 있는 일이면서 동시에 남들이 원해야 한다고"......
내가 잘 할 수있는 일이 무얼까?밥 하고 빨래하고 아일 키웠고 또 그 아일 결혼시켜야 하고(?)
남편에게 바가질 긁고 그리고 또 트럭 운전하고 돌아 다니며 돈 버는것?
근데 그게 문제이다. 그 트럭 운전이 과연 내 적성에 맞고 내가 좋아서 하는것일까?
요즘와서 가끔 트럭커들이 만들어 놓은 블로그나 카페등에 방문해 본다.거의가 젊은 30~40대의 남성분들이다.
그 들의 글 들은 글 자체도 패기가 있고 내용 자체도 알차고 트럭에 관해서도 자신이 있고 용기가 있었다!
내 짝꿍은 집에 오자마자 잠깐 공이나 치고 잠과 종일 시름을 하다가 때가 되면 또 일을 나간다.
자기 잡에 있어 애착이나 자신감 보다 기냥 살아야 하니 말 그대로 "job"이다. 그러니 내가 그 일 량을
소화 하지 못하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나니 자주 말 다툼을 한다.그러니 부부도 이러니 남남인 팀 드라이브들이 자주
깨어지나 보다.어차피 해야 될이면 우리 두 사람 다아 좋은 맘으로 내 일에 대해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나로인해 상대방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해야겠지?
이제 이 작은 휴식 동안 우리 두 사람 재 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 회사에서 새로운 일에 애착과 열성을 가지고
이 회사가 이 이민 사회에서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일 해야지....
이제 정리 하는 맘에서 지난간 사진들을 펼쳐 보니 그 맘이 새로와 지네.....
"M"에서의 추억들..... 그래도 면허 초보인 나에게 오직 남편의 경력으로 나를 하이어 해준 Peter에게 감사 하고 그의 회사가
승승 장구 하고 우리 같은 O/O를 많이 놓치지 않길.....그래도 우리 트럭이 거기에서 나일 먹구 거기에서 마지막을 보낼줄 알았는데....맘이 마~이 편치 않네..그래도 회사가 작아서 분위기는 가족 같았는데... 짜슥이 치팅만 하지 않았음.....
어찌되었든 그래도 그의 좋은 reference땜에 h회사에서 우릴 믿게 되었다니 그에게 감사해야지.....
이제 남은 이 한 해 증~말 화~이팅! 주님! 사랑합니다.당신의 모든 것들을 ......
내가 사랑하는 캐슬 마운틴 ! 나도 그 처럼 당당 하고 우아해야지...
록키의 캔 모어 라는 마을 입니다.
캐슬 마운틴에서..
캔모어를 지나면서 있는 외로운 무인도섬?
무인도를 방문한 노 부부들....
밴프 랏지에서 나온 노부부들?의 산책.차암~ 평화로와 보였다.
외로운 하이커!
캐나다 록키를 지나다 보면 도로 위에 이런 브릿지가 참 많이 있다.이게 다~아 사슴과 곰들과 같은 야생동물들이 길을 건너다
다칠 염려를 해서 숲과 숲 사이를 잇는 모든 (?)도로위에 브릿지를 만들어 그들이 이 곳을 통과 하게 만들어 그 들을 보호 하게 한다고 하네용!
휴가철 RV들과 승용차들 그리고 도로 공사들... 이 모든것들이 우리 트럭커들에게 장애물이다. for 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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