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록키산(2) 밴프, 휴가철

The female warrior 2010. 8. 5. 20:17

 언제 봐도  당당 하고 위품있는 록키의 산들!

그 중에서도 맨날 봐도 또 새로운 캐슬 마운틴!

이제 나 자신 부터도 당당 하고 누가 봐도 주눅 듬이 없는 그리고 볼때마다 그 느낌이 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이에 주눅 됨이 없이 내가 선택한 삶 자체를 사랑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얼마 전 읽었던 책에서 기억 해 두었던 문귀가 말하기를

    "인생에 있어서 세 가지가 중요하다.첮 번째는 네가 잘 하는 일을 해야하고

      두 번째는 네가 원하는  일이어야 하고  마지막  세 법째가 가장 중요하다.

    네가 원하고 잘 할수 있는 일이면서 동시에 남들이 원해야 한다고"......

 

내가 잘 할 수있는 일이 무얼까?밥 하고 빨래하고 아일 키웠고 또 그 아일 결혼시켜야 하고(?)

남편에게 바가질 긁고 그리고  또 트럭 운전하고 돌아 다니며  돈 버는것?

근데 그게 문제이다. 그 트럭 운전이 과연 내 적성에 맞고 내가 좋아서 하는것일까?

요즘와서 가끔 트럭커들이 만들어 놓은 블로그나 카페등에 방문해 본다.거의가 젊은 30~40대의 남성분들이다.

그 들의  글 들은 글 자체도 패기가 있고 내용 자체도 알차고 트럭에  관해서도 자신이 있고 용기가 있었다!

내 짝꿍은 집에 오자마자 잠깐 공이나 치고 잠과 종일 시름을 하다가 때가 되면 또 일을 나간다.

자기 잡에 있어 애착이나 자신감 보다 기냥 살아야 하니 말 그대로  "job"이다. 그러니 내가 그 일 량을

소화 하지 못하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나니 자주  말 다툼을 한다.그러니 부부도 이러니 남남인 팀 드라이브들이 자주

깨어지나 보다.어차피 해야 될이면 우리 두 사람 다아 좋은 맘으로 내 일에 대해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나로인해 상대방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해야겠지?

이제 이 작은 휴식 동안 우리 두 사람  재 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 회사에서 새로운 일에 애착과 열성을 가지고

이 회사가 이 이민 사회에서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일 해야지....

이제 정리 하는 맘에서 지난간 사진들을 펼쳐 보니 그 맘이 새로와 지네.....

"M"에서의 추억들..... 그래도 면허 초보인 나에게 오직 남편의 경력으로 나를 하이어 해준 Peter에게 감사 하고 그의 회사가

승승 장구 하고 우리 같은 O/O를 많이 놓치지 않길.....그래도 우리 트럭이 거기에서 나일 먹구 거기에서 마지막을 보낼줄 알았는데....맘이 마~이 편치 않네..그래도 회사가 작아서 분위기는 가족 같았는데... 짜슥이 치팅만 하지 않았음.....

어찌되었든  그래도 그의 좋은 reference땜에 h회사에서 우릴 믿게 되었다니 그에게 감사해야지.....

이제 남은 이 한 해 증~말 화~이팅! 주님! 사랑합니다.당신의 모든  것들을 ......

 내가 사랑하는 캐슬 마운틴 !  나도 그 처럼 당당 하고 우아해야지...

 

 

 

 록키의 캔 모어 라는 마을 입니다.

 

 

 

 

 

 

 캐슬 마운틴에서..

 캔모어를 지나면서 있는 외로운 무인도섬?

 무인도를 방문한 노 부부들....

 

 밴프 랏지에서 나온 노부부들?의 산책.차암~ 평화로와 보였다.

 

 외로운 하이커!

 캐나다 록키를 지나다 보면 도로 위에 이런 브릿지가 참 많이 있다.이게 다~아 사슴과 곰들과 같은 야생동물들이 길을 건너다

다칠 염려를 해서  숲과 숲 사이를 잇는 모든 (?)도로위에 브릿지를 만들어 그들이 이 곳을 통과 하게 만들어 그 들을 보호 하게 한다고 하네용!

 휴가철 RV들과 승용차들 그리고 도로 공사들... 이 모든것들이 우리 트럭커들에게 장애물이다. for deli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