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속으로~~~ 11월 병원 진찰을 마치고 두번째 트립을 떠났다. 왜 불길한 예감은 항상 딱딱 들어 맞는지... 11월 16일 오후 늦게 밴쿠버 리치몬드 공항에서 우편물을 픽업해서 배달지인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토론토로 향해 5개의 주의 처음 경유지인 BC주를 지나서 AB,SK,MB,그리고 최종 목적지인 ON주의 작..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4.11.25
11월 트립 리포트 이제 올해두 달랑 달력 한장~ 한장 남은 12월의 시간이 오면 2014년두 아듀~ 작년에 비함 올핸 일을 반두 하지못했다. 남편의 백내장 수술~ 또 그의 당뇨 합병증 때문에 문제가 된 다리치료, 또 사람이 아프지 않음 트럭"신화"가 여기저기 문제가 되어서 일을 하지못하였고.... 차수리, 사람수..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4.11.16
인생은 B와 D 사이의 선택 C이다! "트럭커"라는 직업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게 날이 갈수록 내겐 뼈저리게 느껴진다.달리는 하이웨이 위에서 모든게 이루어지는 깡통속에서 일년 365일을 보내며 또한해를 보낸다. 캐나다 트랜스하이웨이 위엔 유별나게 겨울이 빨리 찾아오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기를 써서라두 올..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4.11.10
세상 사는게.... 올 초부터 남편의 치과 문제와 백내장 수술로 많은 홈타임을 가졌던 이유로 이것저것 세금 을 제하고 나니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막막한 생각이 유별나게 지난 트립을 힘들게 했고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더 열일 해야겠다고 마음 단단히 다져 먹구 출발을 했건만~~ 출발부터 ..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4.07.10
Frozen 이제 겨울잠을 자던 모든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 나올 춘삼월 봄이오건만..남편의 마지막 왼쪽백내장 수술 스케쥴에변동을 주지 않기 위해 쉬지 않고 2월의 마지막 주와 3월의 첮주동안 정신 없이 15000 마일을 뛰어 다니다 보니 증~말 몸두 마음두 초주검!! 거기다가 하이얀 눈의 횡포..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4.03.12
또다시 일터로~ 2월 18일 밤 11시 그의 백내장 수술후 다시 일터루 복귀! 근데 출발지인 B.C주부터 폭설이 내려 HWY5과 1번이 클로즈가 되어 호프입구에서 무작정 도로가 오픈되기를 기달렸다. 캐나다BC주와 AB주인 젖줄인 록키 마운틴을 연결하는 HWY5번이 완전 폭설과 사고로 길이 막혀 우회도로인 HWY1번을 ..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4.02.27
지옥의 20시간 겨울 캐나다 런을 한다는것은 거의 눈과 블랙아이스와,그리고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눈사태와 여러가지 교통사고로 인한 하이웨이 차단으로 인한 딜레이를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이번 트립두 걱정했던것과 똑같이 서부캐나다의 피할수없는 진입로 록키산맥인 B.C주의 REVELSTOKE에서 40cm..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4.01.06
2014년 첫번째 만난 사람,그리고 첫번째 휴게실! 2014년 1월1일 아침! 트럭두 사람두 만신창이가 되어 우리 신화를 조금 쉬게 하구 우리들도 지친 몸과마음을 잠시 휴식할려고 들린 캐나다 온주의 IGNACE 트럭스탑! 년초라 아무두 없을줄 알고 난 하이얀 눈위에 강아지처럼 폴짝폴짝 뛰어 놀고 있었는데 등 뒤에서 "hi! Soon! " long time no see!" 하.. Trip Logs/Ontario 2014.01.05
Last Trip in 2013 이제 2013년은 역사의 한장으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묻혀 있고 어제의 내일인 오늘 2014년 대망의 갑오년 새해가 밝은지 4일째! 2013년 마지막 주일에 집을 떠나 작년 마지막 트립을 시작해서 오늘 새벽 2014년 1월4일 새벽에 집으로~~ 긴여정 같았다.6박7일의 시간들이... 출발지인 캐나다 BC주 ..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4.01.05
12월 두번째 트립 리포트 미국 워싱턴주를 떠나 점점 동쪽으로 들어서자 점점 미국두 겨울읽기에 들어갔다. "산 넘어 산 이라고" 하잉웨이 곳곳에 겨울눈에 약한 미국인들의 부주의한 운전으로 사고가여기저기... 시간으로 먹구사는우리들은 한시간 두시간 시간이 지연 될때 마다 가슴이조마조마~ 겨울엔 어쨌든 ..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