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정리 하면서... 정말 바쁘게, 정신 없이 2012년 하반기를 보낸것 같다. 5박 6일의 트립 일정으로 캐나다의 동쪽과 서쪽 끝을 올 한해의 상반기를 장식하였다면, 하반기인 8월 부터 지금까지 미국과 캐나다의 동쪽끝과 서쪽끝을 8일간의 여정으로 바쁘게 돌아 다녔다. 그 결과 한달 20000만 마일 이상을 얻게 ..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2.12.21
6월 트립의 사건 사고들.. 새 차 "신화를 뽑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 을 하고자 미국런과 캐나다 런 반반씩 뛰고자 회사 로드 매니저에게 부탁을 했다. 그러나 5월과 6월의 토탈 마일리지는 오히려 먼저 트럭인"희망이"와 함께 캐나다 런을 할때 보다 더 저조한 마일리지를 받았다. 그리고 날씨는 여름에 접어들었..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2.06.29
놈!놈!놈! 염치 없는 놈님들! 남편의 말이 처음 그러니 남편이 트럭 핸들대를 잡은 13여년 전에는 이 직업이 낭만이 있고 정이 있고 드라이버들 간에 예의 라는게 있었단다. 그 시절의 이 직업을 가진 부류가 대부분이 백인들 위주로 학력으로봐서는 거의 바닥 수준이라고 했다. 그래도 그 들에게는 사나이들의 "의리" ..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2.06.04
미국 트립중에서.. 5월 첮째주 그렇게 시간을 질질 끌며서 사람 속을 썩이던 미국 트립을 떠났다!역시 미국은 미국이었다!!지난 2년 동안 미국에 비한면 거의 시골길 인 캐나다 동 서를 일 주일에 2번씩 왔다 갔다 하면서 시간을 보냈었던 우리는 많은 기대를 하면서 미국의 첫 트립으로 MaryLand로 1번째 트..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2.06.02
3월의 화이트 데이! 이제 겨울이 끝날때도 되었는데도 3월의 봄의 향연이 아닌 화이얀 눈의 세계가 우리들의 트립을 하이얗게 만들어 버린다. 지난 트립도 출발과 함께 호프를 지나 코키할라를 넘어 록키를 넘어갈즘에 도 체인을 채우게 만들더니만 록키를 넘을때까지 하이얀 눈은 끝도 없이 내려 우리들의 .. Trip Logs/British Columbia 2012.03.27
다시 찾게 된 내 온타리오 명찰! 새트럭과 함께 떠난 트립을 버~얼써 두번이나 갔다 왔네! 그리고 드디어 우리들의 명찰도 찾게 되었고.. 이곳 캐나다는 정말 노력 하는 만큼의 결과가 정직하게 보상 받는 나라인것 같다. 한국 같으면 설사 서류상 어떤 작은 실수가 있어도 담당자의 능력안에서 그게 마무리가 될수 있는..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2.03.27
Come back again? 새 트럭과 함께 1번째 트립을 우여곡절 끝에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회사의 룰을 따라 트럭 번호판을 36일안에 BC 주의 번호판에서 Ontario번호판으로 바꾸기 위해 모든 서류를 준비 해서 길을 떠났다. "lucky 7"누가 "7"이라는 숫자를 행운의 숫자라고 했는가! 우리들의 이번 트립..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2.03.19
돌고 돌아 매주 2번씩 지나가는 HOPE길인데도 워낙 53feet의 긴 트레일러와 함께 운전을 해야 하므로 아무데고 들어 갈수가 없어 아예 미련을 버리고1주일에 두번씩이나 지나가는 길 인데도 스쳐 지나 갔다. 이번 BC주의 폭설로 인해 생긴 사고로 MERRITT입구에서 부터 COQUIHALLA까지의 모든길이 정체와 교..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2.03.08
겨울트립 새 트럭과 함께 산뜻한 기분으로 기분 좋게 출발을 했는데 폭설은 우리들의 가는길을 축하을 한것인지 아님 우리들을 혼란케 하는 것인지 ..그래도 항상 긍정적인 내 짝꿍은 나를 위해서 자기 몸을 던져 살신성인을 해주었다. 그리고 난 눈이 오는 마지막 겨울은 만끽할수 있었다.비록 트..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2.03.08
신화! 기쁜 마음으로 새 트럭과 함께 2012년의 6번째 트립을 떠났다. 또 길을 가는 도중 위니펙에선 반가운 블로거도 만나서 잠깐의 여유와 휴식도 취했다.그러나 악몽은 그후 부터 시작이었다. 마니토바에서 조금 여유를 부려서 그런지 디스페쳐는 계속 우릴 숨 막히게 볶아되었다.그리고 날씨.. Trip Logs/Trip logs (~2010.08) 2012.03.08